잭 다니엘이 '잭 다니엘 Old No. 7 테네시 위스키' 향이 나는 커피를 출시했다. (출처: 잭 다니엘 테네시 위스키 커피 홈페이지)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이 자사의 위스키 향을 가미한 커피, ‘잭 다니엘 테네시 위스키 커피(Jack Daniel’s Tennessee Whiskey Coffee)’를 출시했다.
잭 다니엘 테네시 위스키 커피는 프리미엄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로스팅한 제품이다. 미국의 커피 로스팅 전문 회사인 ‘월드 오브 커피(World of Coffee, Inc)’의 엄격한 기준으로 로스팅한 잭 다니엘 커피는 깊고 풍부한 맛이 느껴진다.
잭 다니엘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잭 다니엘 Old No. 7 테네시 위스키’의 캐러멜과 바닐라 향이 가미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제는 잭 다니엘만의 풍부하고 진정한 맛과 향을 커피를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
잭 다니엘 위스키의 대표적인 디자인은 커피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디카페인인 경우, 눈에 띄는 색으로 표시했다. (출처: 잭 다니엘 테네시 위스키 커피 홈페이지)
패키지는 검은색 바탕에 자사의 로고를 그려놓은, 잭 다니엘의 트레이드 마크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중앙에 크게 적힌 ‘COFFEE’라는 단어는 이 제품이 술이 아닌 커피라는 점을 명확히 알려준다.
잭 다니엘 테네시 위스키 커피는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각 제품은 8.8oz(약 250g)과 1.5oz(약 43g)으로 나오며, 무알코올 제품이다. 현재 미국 내에서만 온·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잭 다니엘 테네시 위스키 커피 사이트(
www.jackdanielscoffee.com) 참고.
에디터_ 허영은(
yeheo@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