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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날개, 파티’전을 즐기는 또 다른 2가지 방법

서울시립미술관 | 2017-03-28

 

서울시립미술관은 월례행사인 ‘뮤지엄 나이트’와 ‘예술가의 런치박스’를 서소문 본관 1층에서 열리고 있는 ‘날개, 파티’전과 연계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직 디렉터가 선정한 음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뮤지엄 나이트’는 매주 둘째 주 수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이번 뮤직 디렉터로 선정된 음악가는 한국대중음악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9와 숫자들’이다. 3월 29일부터 총 4회 동안 관람객들은 9와 숫자들이 선정한 음악을 들으며 안상수 디자이너와 파티(PaTi) 학생들의 작품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다.

작가와 함께 먹고, 마시고, 대화하면서 예술과 전시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4월 18일과 25일에 열린다. 타이포그라피 학교 파티의 스승인 김성원이 진행하며, 현대사회 문제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적정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재생가능한 도구를 찾는 등 직접 실험을 함께하며 보다 적정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두 행사는 모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된다. 뮤지엄 나이트는 해당 날짜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예술가의 런치박스는 만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며,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된다. 두 행사에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sema.seoul.go.kr/korean) 참고.

뮤지엄 나이트
2017.03.29(저녁 7시~), 04.12, 04.26, 05.10

예술가의 런치박스
2017.04.18, 04.25 (오후 12시-1시)
모집기간: 2017.03.2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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