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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서울에서 펼쳐지는 거리예술과 서커스, ‘싹 브리핑’

서울문화재단 | 2017-04-28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오픈 스튜디오 ‘싹 브리핑’ 포스터 (사진 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오픈 스튜디오 ‘싹 브리핑’ 포스터 (사진 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오픈 스튜디오 ‘싹 브리핑(SSACC Briefing)’을 거쳐 간 예술가의 성과를 보여주는 공연이 4월 28일, 29일 서울 광나루 창작센터에서 펼쳐진다.


싹 브리핑은 서울문화재단의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 창작 지원 및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운영한다. 현재는 ‘서커스 넥스트’라는 서커스 교육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한 해 동안 싹 브리핑의 프로그램을 들었던 예술가와 서커스 넥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모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리예술 공연(‘고물수레’, ‘마사지사’), 마임 퍼포먼스(‘너와 나: 거기 있다’), 서커스(‘나, 봉앤줄’, ‘저글링 옴니버스’), 컨테이너 거리예술 이동형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싹 브리핑의 피날레 공연 ‘트랜스포밍 92’ 모습. (사진 제공: 서울문화재단)

싹 브리핑의 피날레 공연 ‘트랜스포밍 92’ 모습. (사진 제공: 서울문화재단)

 

특히, 싹 브리핑의 피날레로는 불꽃 거리극 단체 ‘예술불꽃 화랑’의 설치미술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트랜스포밍 92’가 공연된다. 음악에 맞춰 높낮이와 모양이 변하는 거대한 불기둥과 현악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28, 29일 저녁 9시 30분부터 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www.sfac.or.kr) 또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www.ssacc.or.kr)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문화재단은 편의를 위해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건너편에서 창작센터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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