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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국제 설계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 2017-05-08

(사진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사진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5월 4일부터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국제 설계 공모를 시행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 문자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인천시 송도에 세워질 계획이다.

이번 국제 설계 공모는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건축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 응모 시에는 공동 응모자 중 1인을 응모 대표자로 선정해 등록해야 한다.

참가 등록은 6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작품 접수는 9월 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후 기술 심사와 작품 심사 등을 거쳐 9월 15일에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국제설계공모운영위원회의 추천 및 심사를 거쳐 국내 3명, 국외 2명으로 정해졌다. 국내에서는 아이아크 유걸 대표, 홍익대학교 건축공학부 임채진 교수, 건축사사무소 협동원 이민아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국외에서는 오딜 데크(Odile Decq)와 소우 후지모토(Sou Fujimoto)로 정해졌다.

공모 일정, 설계 공모 규정 및 지침, 참가 등록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국제 설계 공모’ 누리집( www.writing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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