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7
‘슬로우(slou)’의 신제품 ‘모션 매트리스’(사진제공: 슬로우)
퍼시스 그룹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신제품 ‘모션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슬로우의 모션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자체에 모션 매커니즘을 적용한 일체형 제품으로, 기존 모션베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프레임과 매트리스 사이의 공간으로 인한 불편함을 완벽히 보완해 들뜨지 않는 착와감을 선사한다.
또한, 침대용 모터 분야 전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리낙(LINAK)社의 모터를 사용해 뛰어난 품질, 적은 소음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 저상형 모션 매트리스로, 바닥에 두고 사용하거나 기본으로 구성된 다리를 부착해 일반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또한 각도 조절과 위치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수면 습관에 따라 여러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슬로우(slou)’의 신제품 ‘모션 매트리스’(사진제공: 슬로우)
슬로우가 가지고 있는 폼 매트리스 재료와 기술력을 그대로 모션 매트리스에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허 출원한 ‘4Layer’ 조합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내장재를 사용,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해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화학색소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오가닉 소재들로 만들어 피부나 호흡기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슬로우 관계자는 “슬로우의 재료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트리스 자체에 모션 매커니즘을 적용해 최상의 착와감을 제공하는 모션 매트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저상형 또는 일반 침대로도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슬로우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느린 잠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