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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길 위에 내 운동화, NIX’s 스니커즈 스타일

2009-06-16

데님브랜드 닉스의 풋웨어 런칭의 시작은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신발’ 찾기에서 시작됐다.

청바지와 운동화, 그 어감이란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그러나 닉스의 유러피안 스타일을 제대로 받쳐줄 스니커즈는 딱히 없었다. 그래서 속답답했던 닉스는 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풋웨어 디자인을 연구했고, 내친김에 런칭하기에 이른다. 그것이 바로 닉스의 스니커즈 스타일이다.

닉스 풋웨어는 ‘어떻게 하면 진을 가장 멋지게 소화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됐다. 그래서 적용한 것은 프리미엄 진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주로 진을 입는 소비자층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이다. 이제는 ‘웨어’라고 일컬어질 만큼 신발은 패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다. 특히 진의 주요 소비대상인 젊은이들의 풋웨어에 대한 열망은 “URBAN FASHION”, “CHIC CLASSIC” 등으로 정의되어 지며 새로운 패션스페이스를 차지하고 있다.

실용성, 그 위의 디자인 모티브
닉스 풋웨어의 디자인 모티브는 절제된 컬러, 감각적인 패턴과 디테일 그리고 패셔너블한 혁신적인 소재에 있다. 메인타깃은 20~30대 남성으로 여성에 비해 청바지와 스니커즈, 캔버스호를 자주 신는 소비층을 메인으로 잡은 것이다. 이들의 니즈를 분석해보면, 활동하기에 편한 착한 디자인이다. 겉보기에만 그럴듯하게 보일 뿐, 내실없이 편의성 없는 디자인이란, 풋웨어에서는 불필요한 것. 감각적인 패턴은 편의성 위에 덧입혀진 플러스 알파적 요소다. 운동화의 디자인은 바로 이러한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에 있다. 신고 걷고 뛰고 쉬고. 그 운동화의 쓰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걷는 행위에 있다. 오래 걸어도 편하고 신을수록 발에 잘 안착되는 닉스 운동화의 효율적인 안착신... 그것이 닉스 풋웨어 스타일이다.

닉스의 CHESS(체스)컬렉션 하나인 이 특별한 컬렉션은 주로 의류에 사용되는 “헤링본” 패턴으로 제작되어 심플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보니스” 공법적용으로 최상의 피팅감과 착화감이 좋다. 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메탈, 네이비, 베이지, 브라운 컬러로 출시한다.
닉스 풋웨어는 트렌드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닉스만의 독창적인 유니크 스타일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모던한 “프리미엄 캔버스&스니커즈 룩”을 완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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