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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아이리버의 도전!!

2005-10-10

제작의도
전편보다 나은 후속편은 없다고들 한다. 그만큼 후속편 제작은 더 부담되고 힘이 들며 세상에 내어 놓을 때도 더 조심스럽다. 그러나 가족구성원 모두를 망라하여 그들 모두의 인생이 길다라는 것을, 그리고 그 긴 인생이 의미있고 아름답도록 가족 모두가 노력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우리 캠페인의 취지가 하나로 연결되어 보는 이가 공감할 수 있다면 한 편 한 편의 더 좋고 나쁨을 떠나 캠페인의 힘은 커질 것이다.

또한 그러한 가족 사랑으로 존재하는 보험정신, 나아가 긴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삼성생명의 기업정신이 고객들에게 전달될 수만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

캠페인은 결코 한두 편으로 이루어 낼 수 없다. 그 취지와 정신을 잘 담아내어 일관적이고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금새 잊혀 지고 마는 게 현실이다. 우리의 광고가 고객의 마음속에 희망과 응원을 심어주어 오래도록 남게 되기를 희망해 본다. 캠페인은 길기에 우리는 여기서 결코 멈출 수 없다.

제작의도
썸씽 캠페인은 광고 자체의 이슈화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증대 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안배하였다.
소비자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먼저 역동적인 타이포 전환과 BGM사용 그리고 실사와 CG의 효과적 조화로 여타 광고와의 차이화를 꾀하였고 성능이나 디자인 업그레이드가 아닌 기존 MP3플레이어와 전혀 새로운 개념의 MP3플레이어 iriver Thumbthing의 정보전달과 성공적 런칭을 위해 Multi spot전략을 구사 했다.
특히 자연스런 메시지 침투를 위해 모델 김태희가 프로슈머의 입장에서 좀 더 재미있고 특별한 제품을 요구하고 아이리버가 이에 부응하는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킨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 정리를 하였고 각 매체사 별로 각각 다른 제작물을 운행함으로써 임팩트 강화에 노력 했다.


제작의도
비타500은 훌륭한 제품이다. 훌륭한 제품은 그 자체로서 이미 훌륭한 제작 의도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라디오 비타500의 특별한 제작의도 같은 건 없다. 다만 라디오는 라디오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가 따로 있다고 생각했으며, 거기에 집중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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