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의도
2006년 에쓰-오일의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은 좋은 기름에 대한 진실을 CM-Song을 통해 감성적으로 전파시키는 캠페인이다. 100인의 카레이서CM송은 멜로디가 경쾌하고 쉬운 가사로 한두번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로 중독성이 강하여 소비자에게 감성적인 전파를 가능하게 한다. 또 좋은 기름을 아는 100인의 카레이서로 김태희, 박찬욱, 차승원을 기용해 멀티광고를 선보였다. 100인의 카레이서 full송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면서 ‘좋은 기름이니까’ 에쓰-오일에 오게 되었다는 것을, 세명의 개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표현했다. 차를 타고 달리면서 에쓰-오일의 좋은 기름을 노래하는 김태희, 박찬욱, 차승원의 모습과 더불어 합창단, 보디빌더, 스튜어디스를 등장시켜 좋은 기름을 노래하고 전파하는 100인의 카레이서를 표현했다. 이번 광고의 키워드인 100인의 카레이서는 차를 잘 알고 좋은 기름을 알고 있는, 그래서 ‘잘 나가는’ 즐거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에쓰-오일의 좋은 품질을 아는 사람들을 대표하며 하반기 광고에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작의도
탈모. 그보다 더 머리 빠지게 고민되는 일이 또 있을까? 탈모는 제 나이보다 10년은 거뜬히 더 들어 보이게 한다. 탈모를 해결해준다는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상심해 있다면 당신에겐, 불모지에 새 생명의 뿌리를 내려줄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이 필요하다. 여기 탈모로 고민하는 남자들이 있다. 그런데 이들, 문득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으니, 수염은 탈모를 모른다는 것! 즉, 머리는 자꾸자꾸 빠져도 턱수염은 언제나 건재하며 또 자기만의 멋진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 사실에 착안하여 ‘내 머리털이 턱수염만 같았으면…’하는 그들의 절실한 희망을 담아, 다음과 같은 발칙하고 행복한 상상을 시도해 보았다. 어떤가? 멋스러운 그들의 헤어스타일이! 한결 젊어 보이지 않는가! 이제 마이녹실로 당신의 세월을 되돌려보자. Turn back your time!



제작의도
이번 캠페인은 공익캠페인으로, ‘김치’에 대한 새로운 정보제공 및 ‘김치’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딤채의 ‘김치냉장고’ 브랜드 대표성을 강화하기위한 전략도 숨어 있다. 이에 타깃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라디오 매체를 통해, ‘김치’에 대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개했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했으며 정보 전달의 공익성과 ‘김치’에 대한 감성적인 느낌을 함께 담았다. Seasonality와 시의성있는 소재를 담아내되, ‘딤채’와의 연계성(‘딤채’만이 할 수 있는 공감)을 고수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