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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리뷰

웹진 이야기 - 제 1 회

2002-02-14

혹시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웹진”이라고 검색해 보셨나요?
1000개도 넘는 웹진이 검색엔진에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젠 정말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늘어만 가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서 전자출판 미디어 정보양식에 속하는 웹진에 관하여 한번쯤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1. 웹진, 거기 서라!!!

먼저 웹진의 정의를 살펴보면 웹진(Webzine)은 웹(Web)과 매거진(Magazine)의 합성어로 웹 상에서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홈페이지와 주기적으로 새로운 기사를 제공하는 잡지의 성격이 합쳐져, 인터넷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주제를 가진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웹진은 크게 특정분야의 정보전달과 기업의 홍보측면, 대안미디어로서의 패러디 웹진, e-mail 웹진 등으로 나뉘는데, 발행주기와 주제에 따라 수 많은 형태의 웹진들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떠한 매력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이렇게 많은 웹진들이 생겨나게 된 것 일까요?

그런 점에서 보면 먼저 웹진의 개방성과 소수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어떤한 주제에 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또한 기본적인 HTML 사용이 가능하다면 쉽게 만들 수 있죠. 그러므로 어느 순간 보면 업데이트가 중단되면서 소멸하는 웹진도 보신적이 있을 텐데요~ 처음 발행때부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웹진은 “인쇄비가 들지 않으므로 비용면에서 저렴”하다는 것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들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웹진은 기존의 인쇄출판과는 달리 음성, 그래픽, 동화상 등을 첨가하여 멀티미디어형으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가 많으며 독자들이 정보를 이해하기도 쉽고 또한 정보를 일방적으로만 받다가 직접 참여하면서 정보를 이용 할 수 있으므로 재미적 요소를 더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면서도 웹진의 “수익성”적인 면과도 연결 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수익성의 적용사례는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기로 해요~)

웹진은 인쇄 잡지처럼 돈을 지불하여야 만이 사이트를 열어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성인사이트 제외) 그 안에서 수익성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보전달은 기본으로 두고 베너광고 라든가..

아님 기업의 홍보효과 또는 직접적인 매출로 연결시키는 것 까지 모두 “이익추구”라는 하나의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디자인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닷컴 기업들의 멸망은 디자이너 책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웹상에서의 디자인은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 예로 영화에 관한 정보나 동영상을 보기 위하여 사이트를 방문하였는데,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게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컬러와 이미지요소가 너무 단조로워 지루하기 한 사이트라면 아마 재 방문은 기대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내가 원하는 자료를 얻으면서도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까요~~

일반 홈페이지에 비하여 형식이나 디자인이 좀더 자유로운 웹진의 디자인!!
많은 디자이너들이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나 한번쯤은 웹진에 관련된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네비게이션 과정에서 흥미로운 접근성을 유도해 내면서 사용자가 애초에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만족감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도록 유도된 디자인!!! 그 가운데서의 이익창출!!!

그러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하여 다음 시간부터는 기존에 활발하게 운영중인 몇몇 웹진을 형태별로 분석해봄으로써 앞으로 웹진의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글: 김지연 (wlduss@empal.com)
상명대 시각디자인학과 졸
현. CJ 드림소프트 E&M팀 (Entertainment &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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