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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대한 통념을 깨다, 모르비도 • 바리스톤

2009-07-28

넵스(Nefs)에서 블록키친 모르비도(Morbido)와 미래형 키친 바리스톤(Variston)을 선보였다.

모르비도는 ‘주방가구는 벽에 고정된다’는 통념을 깬다. 각각의 수납장이 블록형으로 만들어져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 뼈의 소재로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인 ‘펩라이트(Pep Light)’를 사용하여 유연한 곡선의 형태를 지닌다. 피자 커터를 모티브로 한 아일랜드 카운터에는 다기능 원형 테이블이 있어 용도에 맞게 3단계로 업-다운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바리스톤은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친환경 유비쿼터스 키친(u-kitchen)이다.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무채색의 뉴트럴 디자인(Neutral Design)의 이 제품은 아일랜드 카운터의 전동 슬라이드 테이블이 버튼 하나로 자동 인출되는 등 진화된 기술을 선보인다. 세라믹 도료를 사용하여 인체에 안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블랙 글라스 뒤에 숨어있는 모니터는 작동시에 디스플레이 효과를 내며, 홈네트워크 기능을 담당하여 미래의 주방 환경을 보여준다.

문의 넵스 1566-2300 www.nefs.co.kr
취재 길영화 기자 사진 넵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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