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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 코퍼레이션 BALS Corporation

2006-07-10


1990년에 설립된 발스 코퍼레이션은 잡화와 가구를 수입하기 시작해 1992년에는 첫 번째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인 프랑프랑(Francfranc)을 도쿄에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프랑프랑은 20대에서 30대 중반의 남녀를 타깃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타일 가구 브랜드로서 현재는 일본과 홍콩에 67개의 점포를 둔 발스 코퍼레이션의 핵심 브랜드로 부상했다.

2000년 발스 코퍼레이션은 아시안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 코포루(Koufourou)에 이어서 일본의 현대적인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 제이(J)를 런칭했다. 제이는 일본 고유의 특성에 맞춘 자연스럽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전통을 접목시킨 브랜드이다. 중•상류층 이상을 타깃으로 했기 때문에 침대, 테이블, 티 포트, 유리잔 그리고 감성적인 컬렉션이 일정한 틀에서 벗어나 시간과 아름다움을 초월한 인테리어 생활 공간을 창조해냈다. 일본의 예술가들에 의해 디자인되고 생산되는 제품들은 일본의 명성을 이루어 낸 장인정신에 그 바탕이 있다.

제이의 ‘혼 우루쉬 칸타미가와리(Hon Urushi Katamigawari)’는 일본의 대표적인 수공예품인 칠기제품으로 전통적인 색채인 주홍빛 레드와 블랙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도기이다. 에도 시대 이전부터 소개된 기술을 사용해 제작되며, 제작 과정이 매우 복잡해 극소수의 장인들만이 만들 수 있다.

2003년에는 고품격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 아지토(AGITO)가 도쿄의 고급스런 록본기 힐즈(Roppngi Hills)에 들어섰고 2005년에는 중•상류층을 타깃으로 국제적인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모아 놓은 모던 인테리어 가구브랜드 발스 도쿄(BALS Tokyo)도 런칭했다. 발스 코퍼레이션은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는데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이며 건축가인 까를로 콜롬보(Carlo Colombo)는 발스 도쿄에 합류한 첫 번째 디자이너이다. 그의 컬렉션은 동서양의 현대적인 믹스 스타일이 주를 이루며, 개인 라이프 스타일의 독특한 측면을 반영하는 생활 공간을 만들어 냈다.


발스 코퍼레이션의 브랜드인 아지토, 발스 도쿄, 프랑프랑, 제이 그리고 코포루와 함께 일본 내 라이센스 사업을 벌이고 있는 헤르베 감스(Herve Gams)와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은 일본과 홍콩에 90개의 지점이 있다. 이밖에 발스 홍콩 리미티드(BALS Hong Kong Limited), 리얼플릿(Realfleet Co., Ltd.), 그리고 잭슨 에스.피.아이(Jaxson S.P.I. Inc.) 등도 있다. 발스 코퍼레이션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대만과 유럽 시장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밀라노에서 발스(BALS Co., Ltd. Milan.)의 런칭에 앞서 2006년 10월 대만에 최초의 프랑프랑 샵을 오픈 할 계획이다.

취재ㅣ 월간 마루 임윤정 기자
사진 및 문의ㅣ 발스 코퍼레이션 제공 www.bal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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