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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휴버트

2009-03-10

벤자민 휴버트(Benjamin Hubert)는 2006년 영국의 러프버러 대학(Loughboroug University)을 졸업하고 바로 실무에 뛰어든 젊은 디자이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스튜디오를 설립한 후 2007년 100% 디자인 런던의 행사 중 하나인 100% 퓨처스(Futures)에서 3위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디자인들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여러 디자인 페스티발에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이 20대 후반의 젊은 디자이너는 디자인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벤자민 휴버트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유리, 세라믹, 목재, 철재 등의 소재가 가진 기본적인 특징에 주목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소재의 본질과 가공과정을 디자인의 출발선으로 보고, 조명, 가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특징을 만들어가고 있다. 본지에서는 그의 작품들 중 특히 지난해 100% 디자인 런던에서 큰 이목을 끌었던 조명 콜렉션을 다뤄보고자 한다.


문의 | www.benjaminhubert.co.uk
취재 | 길영화 기자, 사진 | Benjamin Huber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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