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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은하수가 흐르다

2011-09-22



암웨이 잠실AP점에 이어 지난 5월 문을 연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는 외벽 전체를 LED광원으로 감싸 글씨 및 그래픽 표현이 자유롭다. 잠실점에 비해 규모가 커지기도 했거니와 단순 조명 효과가 아닌 그래픽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디어 파사드의 성격이 훨씬 짙어졌다. 우리나라를 표현하는 오방색을 기본 색으로 그대로 가져가면서 별빛길이 흐르는 듯한 조명효과를 준 것이 특징이다.

글 | 김명준 기자(mj2279@popsign.co.kr)
사진 | 신혜원 기자(shin@popsign.co.kr)

LED로 빛의 강줄기 표현
암웨이 잠실AP점과 마찬가지로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 또한 기존의 건물을 개보수하여 디자인 되었다. 낡은 웨딩홀 건물의 1층을 보수하여 폴리카보네이트와 LED광원을 사용해서 외벽을 감싼 것이 특징이다.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는 외벽을 통해 LED로 빛의 물줄기와 글씨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이번 건물의 디자인을 담당한 준우 건축의 박병훈 소장은 “물줄기를 심은 도시 계획이나 녹지 공간을 만드는 공원 계획과 같이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가 단순한 멀티플래그십스토어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호흡하고 도시를 살리는 물리적 요소가 되길 바라는 심정으로 디자인을 했다”고 밝혔다.

박소장은 “외벽을 이루고 있는 조명의 불빛이 하나의 입자가 되어 별들이 흐르는 물길을 표현한 것”이라고 디자인의 콘셉트를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조심 한 가운데 위치한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가 자연의 정취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씨표현까지 가능한 미디어 스크린으로 활용
암웨이 잠실AP점에 이어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까지 디자인한 박병훈 소장은 분당점에는 잠실점보다 확대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였다. 잠실AP점의 경우는 다양한 색변화를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에 그쳤지만,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는 글씨 표현 및 별빛이 흐르는 듯한 그래픽 표현이 가능해졌다고.

전면부에 AMWAY로고를 표현해 건물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고유색인 오방색을 활용해 전면부 파사드를 꾸미는 디자인은 잠실점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황(黃), 청(靑), 백(白), 흑(黑), 적(赤)의 5가지 색을 활용해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상서로운 기운을 표현하고자 하는 표현이다.

이번에 미디어 스크린으로 표현된 가장 큰 특징은 도시 중심을 흐르는 별빛 강을 표현한 것이다. 도심에 위치한 암웨이 브랜드 센터의 특징상 삭막한 도시의 풍경 속에서 빛의 강줄기를 연출한 것이다. 준우건축의 박병훈 소장은 미디어 스크린에 흐르는 별빛강을 통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도심 속의 LED별길을 표현해 도심 속의 자연 정취를 표현한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는 내부의 갤러리 및 커피숍 등의 편의 시설을 통해 지역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건물 외벽을 감싸고 있는 미디어 스크린은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등 암웨이 기업 정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암웨이 측은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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