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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리뷰

Tradition and Transgression in British Fashion

2006-06-30

▪ May 3, 2006–September 4, 2006
▪ The Annie Laurie Aitken Galleries,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전통과 관습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한 전시회 AngloMania는 번뜩이는 창의성과 실험정신이 돋보였던 1976년~2006년까지의 영국패션을 재조명하므로써, 지난 수세기 동안 영국인들의 자의식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국의 풍부한 예술적 전통을 기본으로 한 전통적이고 귀족적인 스타일과 펑크적인 반항, 파격이 어우러져 새로움을 선사한다.
‘English period room’이라 불리는 The Annie Laurie Aitken Galleries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여러 개로 나뉘어진 방들이 각각의 컨셉을 가지고 꾸며졌으며, 여기서 영감을 받은 현대의 작품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시대와 패션, 그리고 감각이 어우러져 극적인 정경을 연출하였다. 또한 Vivienne Westwood를 포함하여 Alexander MaQueen, Hussein Chalayan, John Galliano, Christopher Bailey, Stella McCartney, Philip Treacy와 같은 영국 출신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올해 150주년이 된 Burberry와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의 오프닝 파티에서는 Christopher Bailey와 Sienna Miller, Alexander MaQueen과 그의 의상을 입은 Sarah Jessica Parker, Roland Mouret의 드레스를 입은 Victoria Beckham 등이 초대되어 자리를 빛내주었다.


www.burberry.com
www.metmuseum.org
www.nytimes.com
www.wkorea.com
mdn.mainichi-ms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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