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3
어떤 사람은 말했다. '누구나 다 아는 것을 뺏겨라.'라고. 이 말은 우리가 그토록 어려워하는 패러디와 카피 제품의 경계를 뚜렷이 해주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리틱이 잘하는 것? 그것은 패러디이다. 이미 탄생되어 익숙해질 대로 해져버린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으니 말이다.
글 | 무신사 이문지 기자
자료제공 | 크리틱
난무할 정도로 많이 사용한 '재해석'이라는 말도 크리틱에 해당한다. 이들은 지금 시대를 대변하여 2011 Summer 룩북에서 등장하는 티의 그래픽을 창조했다.
당분간 발명은 정지되었고, 발견이 새로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크리틱이 지향하는 'CREATE TO DESTROY DESTORY TO CREATE'이다. 그럼 지금부터 무신사에서 공개하는 크리틱은 2011 Summer 룩북과 함께 그들의 영상을 만나보자.
영상
[GOODNATION] CRITIC 2011 summer t-shirt PV from GOODNATION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