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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만나는 시장, 하남시장 ‘그림책 거리’

2019-01-31

하남신장전통시장 구석구석이 동화 캔버스로 변신하고 있다.(사진제공: 신장전통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경기도 하남 신장시장이 ‘그림책 거리’가 됐다. 

 

그림책 롤 스크린으로 이야기가 흐르는 시장 거리를 조성해,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찾는 가족 친화형 문화예술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취지로, 하남 신장시장은 그림책 거리 조성을 위해 도서출판 한울림과 손잡았다. 

 

그림책 거리를 통해 시장은 영업시간 뿐 아니라 영업 외 시간에도 생기를 띄게 됐다. 점포 셔터에 그림책 롤 스크린을 부착해 시장내부 120m정도의 구간을 그림책을 읽으며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시장 한가운데 아케이드 상층부에 증축된 갤러리 카페는 매달 그림책 원화를 교체 전시, 전시관을 둘러보면 그림책 한 권을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신장시장의 문화재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신장시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연계해 전통시장을 사람들이 편하게 찾는 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장시장은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신장시장이 될 수 있도록 중소벤쳐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하남시와 긴밀하게 협조해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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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그림책거리 #하남신장시장 #한울림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이야기,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의 모습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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