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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와 스위스 명품 문구 브랜드 까렌다쉬와의 만남, ‘까렌다쉬×라인프렌즈 849 펜 시리즈’ 에디션 출시

2019-10-09

까렌다쉬×라인프렌즈 849 펜 시리즈_브라운에디션(사진제공: 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오랜 전통의 스위스 명품 문구 브랜드 까렌다쉬(CARAN D’ACHE)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까렌다쉬×라인프렌즈 849 펜 시리즈(CARAN D’ACHE×LINE FRIENDS 849 BALLPOINT PEN SERIES)’ 에디션을 선보인다. 

 

까렌다쉬의 849 펜은 19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까렌다쉬의 대표 제품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만년필과 연필 등으로 구성된 ‘849 컬렉션’ 중 하나로,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필기감, 정교한 만듦새로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849 펜과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의 ‘브라운’ 및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이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한 ‘브라운 에디션’과 ‘BT21 에디션’ 2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1969년 출시 후 올해 50주년을 맞은 ‘849 컬렉션’ 역사상 최초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완벽한 필기감을 선사하는 육각 바디, 유연하고 부드러운 클립과 버튼 등 849 펜의 주요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품 전면에 ‘브라운’과 ‘BT21’을 입힌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까렌다쉬×라인프렌즈 849 펜 시리즈_BT21 에디션(사진제공: 라인프렌즈)

 

 

‘브라운 에디션’과 ‘BT21 에디션’은 849 펜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의 넘치는 개성과 위트있는 매력이 어우러져 지금까지의 849 펜과는 다른 독특한 감성을 선사한다. ‘브라운 에디션’은 브라운의 시그니처 컬러에 무뚝뚝하지만 따뜻하고 다정한 브라운의 귀여운 얼굴이 더해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정성스러운 손글씨’가 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전하고, ‘BT21 에디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 위에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BT21 캐릭터를 녹여내 트렌디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에디션 모두 스위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후, ‘까렌다쉬×라인프렌즈 에디션’만의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담겨 글로벌 한정 출시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까렌다쉬 849 펜의 아날로그 감성과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명품 문구로 유명한 까렌다쉬 ‘849 펜’의 50년 역사상 최초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라인프렌즈가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까렌다쉬×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글로벌 밀레니얼 소비자들이 브라운, BT21과 함께 아날로그 감성의 손글씨가 선사하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까렌다쉬×라인프렌즈 에디션’은 라인프렌즈의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내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글로벌 온라인 셀렉트샵인 ‘라인프렌즈 컬렉션’, 까렌다쉬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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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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