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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묻고 AI가 답하다] AI 시대에서의 저작권 문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2023-03-15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은 작업에 인간 작가의 창의적인 행위가 들어가 있다면, 작품의 저작권을 주장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

 

 

-AI는 저작권과 같은 지적 재산권을 가질 수 있는가? 

 

아니요, AI는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법과 지식재산법은 일반적으로 인간 저작자가 원본 작품의 창작을 요구하며, 기계나 알고리즘에 의해서만 창작된 작품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은 작업에 인간 작가의 창의적인 행위가 들어가 있다면, 인간 작가는 작품의 저작권을 주장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업물이 다른 작품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면, AI 생성 작업물에 관해 법적 조치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작품들의 법적 소유권은 궁극적으로 인공지능 자체를 만들었거나, 작품을 만들도록 의뢰한 인간 혹은 조직에 속한다.”

 

 

-AI가 지적 재산권을 가질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공지능은 법인이나 자연인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지적 재산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지적재산권은 원작을 창작하는 개인이나 법인에게 부여되는 권리입니다. 인공지능이 예술, 문학, 그리고 다른 형태의 지적 재산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작품들의 법적 소유권은 궁극적으로 인공지능 자체를 만들었거나, 작품을 만들도록 의뢰한 인간 혹은 조직에 속합니다. 지식재산권은 발명, 문예작품, 상표 등 인간의 창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법률은 이들 권리를 인간이나 주식회사 등 법인이 보유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입력 없이는 아무것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작품의 작가나 창작자라고 볼 수 없고, 따라서 작품에 대한 지적 재산권도 가질 수 없습니다.

 

또한,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은 아직 지적재산권 소유에 필요한 윤리적, 도덕적 판단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AI에게 지적재산권을 부여하게 되면, 인공지능이 행한 판단과 결정의 책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AI 작업물의 저작권에 대한 법적 틀은 여전히 진화 중이기에, 인간 창작자의 창의적인 활동과 노력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예상된다."

 

 

- AI로 생성한 작업물에 대해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

 

AI 기반 작업물의 창작자로서 법이 작품의 작가나 소유자로 인정할 경우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주장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AI가 만든 작품의 저작권 소유와 저작권에 대한 법적 틀은 여전히 진화 중이기에, 관할권과 사건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지침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얘기하자면, 판단 결과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인간 창작자의 창의적인 활동과 노력, 인공지능 시스템이 독립적인 요인으로 간주될 수 있는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상업적 이용이 허용가능한 경우는 공정사용, 변형적 이용과 라이센스를 통한 이용등이 있다."

 

 

-만약 저작권이 있는 작품을 인공지능의 학습과정에 사용했다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가?

 

AI가 만든 작품이 학습 과정에서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이용했을 경우 법적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으며 작업 유형, 작업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AI 툴의 사용 조건, 법률의 관할권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정사용, 변형적 이용과 라이센스 등 적용할 수 있는 법률체계들이 존재합니다.

 

첫번째, 공정한 사용(公正義用)은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특정 목적(예: 해설, 비평, 뉴스 보도, 교육, 학문적 성취, 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적 원칙입니다. 위의 목적으로 저작물을 사용했을 때, 이익을 얻어도 공정사용으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으나 모든 상황이 그렇지는 않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변형적 이용은 저작물이 새로운 표현, 의미 또는 메시지를 갖는 경우 저작권이 있는 자료의 이용을 허용하는 또 다른 법적 원칙입니다. 변형적 이용은 새로 만들어진 저작물이 원본과는 현저히 다를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정사용과 마찬가지로 사건의 구체적인 사실 여부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가 매우 상이합니다.

 

혹은 라이선스를 통해 상업적으로 사용이 허용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작품의 창작자가 상업적 사용을 위해 자신의 작품을 라이선스했다면, 다른 사람들이 수수료나 다른 보상을 받는 대가로 작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업적 사용이 허용되는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작물의 이용 전에 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법률 자문을 구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AI로 인해 생기는 예상가능한 저작권 침해의 대표적인 예시는 AI를 사용하여 저작권이 있는 작품과 유사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이다."

 

 

-AI로 인해 생기는 예상가능한 저작권 침해의 예시는?

 

인공지능에 의한 저작권 침해 몇 가지 예측 가능한 예가 있습니다. 한 가지 예는 AI를 사용하여 저작권이 있는 작품과 유사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저작권이 있는 작품의 이미지나 텍스트를 이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등, AI를 이용해 무단으로 저작권이 있는 작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예입니다. 게다가 SNS상의 자유로운 다운로드와 업로드, 배포가 용이한 디지털환경을 고려할 때, AI 생성 작업물이 저작권에 대한 광범위한 침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AI 기술은 여전히 발전 중이며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잠재적인 방식을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으로 인한 저작권 침해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인공지능 시스템 자체인가, 인공지능을 만든 프로그래머인가, 아니면 인공지능 시스템을 배치해 침해하는 일을 만든 사용자인가?

 

“프로그래머는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에 대해 책임이 없으나, 인공지능이 저작권 침해를 일으키는 것을 예측하고, 기술적 조치를 취해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으로 인한 저작권 침해에 대한 책임 문제가 법적으로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은 저작물을 창작한 사람에게 귀속됩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창작한 작품의 경우, 이에 대한 귀속성이 불분명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는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에 대해 책임이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는 인공지능이 저작권 침해를 일으키는 것을 예측하고,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경우,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을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배포하는 등의 불법적인 행위를 한다면 저작권 침해 문제에 대한 책임이 있다.”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 그들이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을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배포하는 등의 불법적인 행위를 하면, 그들에게 저작권 침해 문제에 대한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을 합법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규정된 법률 및 라이선스를 준수해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으로 인한 저작권 침해에 대한 책임 문제는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은 법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에서의 대응책이 함께 필요합니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이 창작자에게 제대로 귀속시키면서 저작권을 보호하고, 작품에 대한 적절한 신용과 보상을 받도록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는 현재 법적으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방안들이 종합적으로 적용될 경우 인공지능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는 법적 제도의 개정과 창작자, 제작사, 사용자 간의 계약서 작성이 있다."

 

 

1. 저작권 법 개정 및 새로운 법의 제정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적 제도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저작권 법에서는 작품의 저작권은 인간 창작물로서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인간에게 귀속됩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의 경우, 그 작품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귀속될 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의 저작권을 인간 창작물로서 인식하는 법적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저작권 법을 개정하거나, 새로운 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2. 사용자 계약서 작성


인공지능을 이용한 작품 제작을 위해 인간 창작자와 인공지능 제작사, 그리고 작품을 이용할 사용자 사이에 계약서를 작성하여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미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계약서에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의 귀속성과 사용에 대한 권한, 그리고 인공지능 제작사와 인간 창작자 간의 보상 방법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혹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정보 기록, 인공지능 작품을 판별하는 기술의 개발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3. 블록체인 기술 도입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보다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로서, 데이터의 변경이 거의 불가능하도록 보장합니다.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면, 작품의 생성 과정과 이후의 모든 사용 과정이 철저하게 기록됩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인공지능 작품 인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도입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을 식별하고, 이를 인간 창작물과 구별해주는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작품의 저작권과 귀속성을 인식하는 AI 기술을 개발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를 인식하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면 인공지능이 생성한 그림을 인간 창작물과 구별하여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5. 인간 창작물과 인공지능 작품 협업


인간 창작물과 인공지능 작품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입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을 인간 창작물과 함께 수정하거나, 인간 창작물이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을 발전시키는 형태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 방식을 통해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간 창작물과 인공지능 작품이 함께 제작된 작품의 경우,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은 인간 창작물과 인공지능 제작사 간에 협의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안들이 적절히 활용될 경우, 인공지능 작품의 귀속성과 보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AI로 생성한 작업물의 저작권에 대한 논의와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우리는 현재 AI에 일정한 법적 권리를 부여에 대한 의문과 AI로 생성한 작업물의 저작권에 대한 논의와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현재의 만들어진 법적 틀을 변경하려면 상당한 정책 및 입법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창작한 작품의 저작권 침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저작권법 등의 관련 법률을 개정하거나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여 인공지능이 창작한 작품의 저작권 침해 문제에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디터_ 이정담 객원그래픽기자

(위의 글과 그림은 ChatGPT와 DALL:E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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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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