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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 상실의 시대에 대한 답

2016-01-28

 


 

상실의 시대를 대하는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할까.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BIG QUESTION) 2016’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 퀘스천(BIG QUESTION) 2016’은 롯데백화점이 진행하는 인문학 강연회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강연문화 전문기업 ‘마이크임팩트’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힘든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잃어버린 생각들을 일깨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를 갖는다. 

 

이번 강연회에는 총 21인의 세계적 석학 및 예술가가 시대를 반영한 키워드 ‘상실’을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의 강의를 선보인다.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꾸뻬씨의 행복여행〉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심리치료사 프랑수아 를로르, 〈생각의 탄생〉의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교수, 〈빅 픽처〉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인 이어령 교수와 지난해 그랜드마스터클래스의 최고 인기 연사였던 장하성 교수, 거장 황석영 작가, 비평가로 더 유명한 진중권 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석학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이완신 전무는 “힘든 현실이 계속되면서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예술 연계마케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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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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