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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보다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티볼리 에어’

2016-03-10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업그레이드된 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지난 8일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업그레이드된 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소형 SUV 시장의 No.1 브랜드로 자리 잡은 티볼리에 이어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선보였다. 

 

‘티볼리 에어’라는 이름은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기 위해 동급최대의 용량으로 극대화된 적재공간을 제공하고,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업그레이드된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 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Unique Dynamic) 스타일로 무장했다.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한 모던하고 세련된 티볼리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시크한 마스크와 다이내믹함을 통해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유니크 다이내믹 SUV 스타일으로 완성됐다. 

 

전면부에는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쌍용자동차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역동적인 바벨(Barbell) 타입 범퍼를 적용해 강인하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전하고 있으며 측면으로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SUV의 다이내믹함을 구현하고 있다.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 공간,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티볼리 에어는 직물시트, 지오닉(Geonic) 인조가죽시트 및 가죽시트를 선택할 수 있고 지오닉 패턴 고급인조가죽 시트는 블랙 베이스에 차명 에어(Air)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레드컬러로 적용, 스포티한 이미지를 준다. 

 

또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하여 전 컬러 7종에 투톤 루프를 기본 적용하고 외장 컬러에 따라 메탈 질감의 실버 또는 그레이 범퍼 가니시를 적용해 도시적 세련미와 역동성을 더했다. 

 

기존 1.7ℓ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이 대폭 강화된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Seat Variation 등을 갖췄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혁신적 스타일과 압도적 상품성으로 소형 SUV의 한계를 넘어섰다면, 티볼리 에어는 세그먼트를 넘나드는 신개념 SUV로 보다 폭 넓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모델”이라며 “뛰어난 러기지(Luggage) 공간 활용성,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제공함으로써 자유롭고 열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합리적으로 즐기는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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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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