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로이터사진전’ 6월 25일부터 개최, ‘포토워크숍’과 얼리버드티켓 판매 실시

2016-05-25

 

로이터사진전 공식포스터(사진제공: 로이터 사진전)

로이터사진전 공식포스터(사진제공: 로이터 사진전)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이터통신사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로이터사진전;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3개월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로이터사 본사의 협조로 이루어지며 600여 명의 로이터 소속기자가 매일 1,600여 장씩 제공하고 있는 사진들과 로이터사가 보유한 1,300만장 이상의 아카이브 자료 중 엄선한 44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전시작들은 1851년부터 현재까지 160여 년 동안 모인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과 다양한 시각의 사진들 중 엄선한 사진들이다. 20세기에 발생한 굵직한 지구의 사건들을 담은 기념비적인 사진들을 비롯해 로이터가 포착한 역사적인 순간들과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감정의 기록 등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로이터사진전’의 호정은 큐레이터는 “’딱딱하고 무겁다’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보도사진전이 될 것이다”라며, “로이터사와 함께 사진셀렉에 매우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전시인 만큼 다양한 관람객들이 로이터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보며 세상을 담은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듯 전시를 관람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시 개최를 기념한 ‘포토워크숍’ 특강도 마련된다. 전시를 관람하기 전, 보도사진에 대한 사전 지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특강으로 7월 1일부터 9월까지 정기적으로 홍대 미디어카페 ‘후’에서 진행되며, 전문사진기자들의 전문성을 갖춘 커리큘럼이 준비돼 있다. 

 

보도사진에 대한 사전지식을 높이고 포토저널리즘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시간이 될 포토워크숍의 참여 예약접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 및 자세한 일정, 강의 주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이터사진전’의 전시 티켓 가격은 성인 13,000원, 청소년10,000원, 유아 8,000원(만 4세~12세)이며, 6월 7일(화)부터 전시 티켓 예매처(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스24 등)를 통해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5월 25일부터는 티몬을 통해 얼리버드(블라인드) 티켓판매가 진행된다. 티몬에서만 구입 가능한 블라인드 티켓은 전시개최일인 6월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의 전시입장료를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티켓으로 할인티켓이벤트 외 전시아트상품 풀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특별이벤트와 전시 기대평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전시와 관련된 정보는 로이터 사진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reutersdrama.com 

 

 

 

facebook twitter

#전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