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돌레란 매장 전경(사진제공: 더홈)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인 돌레란 돌레란(dorelan)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새로 매장을 오픈했다.
1968년에 설립, 이탈리아 매트리스 점유율 1위 브랜드인 돌레란은 유아 및 3세 미만의 소아용 섬유 제품 및 섬유 완구 제품에 적용되는 유럽 친환경 섬유 기준인 ‘외코텍스 클래스 1(Oeko-Tex class 1)’을 획득한 친환경 브랜드다.
‘돌레란’ 매트리스의 소재인 ‘마이폼’은 쉽게 물러지고 더운 메모리폼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개선해 탄력성과 통기성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베스트셀링 상품인 샹디 프레임은 기대어 앉았을 때 목까지 지지해주는 높고 풍성한 볼륨의 헤드 디자인이 특징이며, 제품의 전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아이와 노약자가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위험 요소를 최소화 한 제품이다.
누베 매트리스는 메모리폼 특유의 무르고 더운 단점을 보완한 ‘마이폼’으로 제작돼 통기성과 탄력성이 뛰어나다. ‘외코텍스 클래스 1(Oeko-Tex class 1)’을 획득해 노약자 뿐 아니라 신생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돌레란의 국내 단독 수입원인 더홈은 이번 돌레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오픈으로 서울의 유통망을 강남 중심에서 강서권과 경기 인천 지역까지 확장한다는 전략을 세웠으며 더홈은 2월 28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포함해, 총 서울 및 영남권에 총 10개의 돌레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독성 메모리폼인 ‘마이폼’으로 제작한 돌레란 필로우 1개를, 2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필로우 2개를,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필로우 2개와 필로우 커버 1세트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돌레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오픈을 총괄 담당한 더홈의 조원석 전무는 “돌레란의 모든 제품은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제품이기 때문에 생활 및 수면 안전을 고려하는 최근 트렌드에 꼭 맞는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이탈리아 명품 침대 브랜드인 돌레란의 다양한 장점을 보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