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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의 세 번째 오픈스튜디오

2017-11-30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의 세 번째 오픈스튜디오가 12월 2일 열린다.(사진제공: 더아리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의 세 번째 오픈스튜디오가 12월 2일 열린다.(사진제공: 더아리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의 세 번째 오픈스튜디오가 12월 2일(토) 개최된다. 

 

서울여성공예센터 입주기업 52팀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연말을 맞이해 시민들이 편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52개 공예샵의 공예품이 전시 및 판매되며 시민참여 이벤트와 공예체험 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의 메인 프로그램은 ‘52개의 공예샵’으로 52개 스튜디오가 오픈, 각 창업실에서 제품 전시 및 판매, 클래스 등이 열린다. 

 

입주기업과 공동으로 기획, 공예도구를 사용하여 다양한 공예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공예한다발’과 ‘공예 도구를 만나다’도 마련된다. 

 

 

서울여성공예센터의 활동을 소개하고 입주기업의 경험을 나누는 ‘더궁금한 더아리움’도 공예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을 준비 중인 50인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음악 공연과 함께 공예 체험 외의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공공의 밤(공연으로 잇는 공예만세의 밤)’도 펼쳐진다. 

 

‘RED & GREEN’ 컨셉에 맞는 옷을 입고 오픈스튜디오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서울여성공예센터 노트(기념품)을 증정하고 포토존에서의 사진을 찍고 #서울여성공예센터, #오픈스튜디오, #공예만세 등 3가지 해시태그를 달면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픈스튜디오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열리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더아리움 홈페이지(seoulcraf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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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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