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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복고풍 전자레인지, 동부대우전자 ‘더 클래식’ 출시

2017-12-27

 

동부대우전자가 인테리어 가전 인기 열풍에 힘입어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가 인테리어 가전 인기 열풍에 힘입어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가 복고풍 디자인의 전자레인지 ‘더 클래식(The Classic)’ 신제품을 출시한다. 

 

동부대우전자는 인테리어 가전 시장을 겨냥해 2015년 전략제품으로 전자레인지 ‘더 클래식’을 선보였다.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더 클래식은 출시 이후 월 평균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올해에는 ‘스몰 럭셔리’ 열풍에 힘입어 월 평균 판매량이 2배 증가, 월 2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누적판매 30만대를 넘어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더 클래식’의 디자인을 보다 업그레이드하고 제품 본연의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크림화이트 컬러 전자식 모델(모델명 KR-L200CWC)과 시티블루 컬러 기계식 모델(모델명 KR-L200CAC) 총 2개 모델이다. 

 

‘더 클래식’ 신제품은 복고 열풍에 맞추어 부드러움을 강조한 곡선 모서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죽느낌의 도어손잡이와 조그 다이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복고풍 디자인을 구현한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제품 내부에는 세균 번식과 흠집에 강하고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아 청소가 용이한 ‘샤이니 클린’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동부대우전자가 인테리어 가전 인기 열풍에 힘입어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 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가 인테리어 가전 인기 열풍에 힘입어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한다.(사진제공: 동부대우전자)


 

전자식의 경우 고급형 제품에만 적용되던 ‘제로온’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플러그를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이 제품은 이달 초 2017 ‘굿디자인’에서 본상을, ‘핀업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부대우전자는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가 복고풍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 옛 감성을 그리워하는 기성 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 인테리어와 편리성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클래식’ 신제품의 가격은 전자식 14만9천원, 기계식 12만9천원이다.

 

www.dwe.co.kr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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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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