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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Discover Korean Art’로 한국의 아름다움 알리다

2018-01-31

 

한성자동차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Discover Korean Art’ 전시프로젝트를 전개한다.(사진제공: 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Discover Korean Art’ 전시프로젝트를 전개한다.(사진제공: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한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세계에 알리는 전시프로젝트 ‘Discover Koean Art’를 전개한다. 

 

‘가장 한국적인 특징과 현대의 모습을 결합해 한국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들의 공예, 생활아트, 미디어아트, 포토그래피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된다. 

 

우리 문화와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작가와 관객, 작품과 사람의 소통, 세대간의 융합을 이끌어내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공예와 문화를 세계 곳곳에 소개하는 솔루나 아트 그룹(SOLUNA ART GROUP)과의 협력으로 다채롭고 신선한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고요한 겨울과 평창올림픽의 지지와 응원의 스토리를 담아 ‘Good Luck 2018 & Cozy winter in Korea’로 꾸며지며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 텍스타일 디자이너 이영선, 사진작가 윤광준, 미디어 아티스트 정지수가 참여한다.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은 자동차 곡선을 닮은 산과 계곡을 본떠 만든 구름 모양의 의자 ‘자리’와 한국 전통적인 요소에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하고 구조적인 라인을 담은 가구를 다수 선보이고, 미디어 아티스트 정지수는 사진작가 윤광준의 겨울 풍경을 담은 스틸 사진을 활용해 감각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공간은 텍스타일 디자이너 이영선이 먹의 농담 수묵화가 담긴 여러 겹의 실크 오간자와 양모를 활용해 은은하고 우아한 공간으로 연출된다. 

 

‘Good Luck 2018 & Cozy winter in Korea’전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한성자동차 청담 쇼룸 1층 라운지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 내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미술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 1층 ‘메르세데스 카페 바이 한성’은 다양한 문화 및 아트 이벤트를 통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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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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