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 전시 포스터(사진제공: 르 메르디앙 서울 - M 컨템포러리)

샤갈의 인생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샤갈 전시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이 오는 4월 28일 르메르디앙 서울 - M 컨템포러리에서 막을 올린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이 개막을 십여 일 앞두고 마지막으로 전시관람권을 50% 할인가로 구입가능한 2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일반 전시 관람권(13,000원)을 50%할인된 가격(6,5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2차 얼리버드 티켓은 4월 26일까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 티몬(ticketmonster.co.kr), 네이버예매(booking.naver.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한 얼리버드 티켓 전시관람권은 4월 28일 공식개막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의 전시입장권과 도록으로 구성된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전시-얼리버드티켓 분야 판매 1순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료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트센터 M컨템포러리와 한겨레신문사 공동주최로 열리며 260여 점의 작품전시를 통해 샤갈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조망한다.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의 개인 콜렉터들의 소장품으로 구성되며, 총 25점의 작품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 컨템포러리 홈페이지(www.m-contempora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